Firaxis는 시빌라이제이션 7의 다가오는 1.1.1 업데이트의 주요 기능을 공개했으며, 이는 새로운 전략 게임이 Steam에서 선배 작품들의 동시 접속자 수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등장합니다. 현재 Civ 7의 24시간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16,921명으로, 시빌라이제이션 6(40,676명)은 물론 15년 된 시빌라이제이션 5(17,423명)보다도 뒤처지고 있습니다.
Firaxis는 공식 Steam 게시글을 통해 1.1.1 업데이트에 포함될 몇 가지 개선 사항을 강조했습니다:
- 빠른 이동 기능
- 새로운 자연 불가사의: 에베레스트 산
- UI 개선 및 다듬기
- 정착지 및 지휘관 이름 변경
- 추가적인 편의 기능
수석 디자이너 Ed Beach는 개발자 영상에서 이러한 변화들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포괄적인 패치 노트는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시빌라이제이션 7 업데이트 1.1.1 주요 개선 사항:
선택적 빠른 이동 기능은 유닛 이동 애니메이션을 제거하여 게임 플레이 속도를 높입니다. 맵 생성에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1인용 게임은 이제 Civ 6와 유사하게 더 다양한 대륙 배치를 위해 "표준" 설정을 기본으로 사용하며, 멀티플레어는 경쟁의 공정성을 위해 "균형" 구성을 유지합니다.
이제 플레이어는 정착지와 지휘관의 이름을 변경할 수 있으며, 새로 생성된 맵에서 동일한 문명/지도자 선택으로 게임을 재시작할 수 있고, 다음과 같은 여러 UI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거래 중 지속되는 도시/마을 패널
- 향상된 공격 알림
- 개선된 위기 표시기
- 다듬어진 자원 툴팁
오늘의 업데이트는 '세계의 교차로' 컬렉션 출시와 맞물려 있으며, 이전에 발표된 네팔과 지도자 시몬 볼리바르와 함께 불가리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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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라이제이션 7은 '복합적' Steam 평점과 IGN의 7/10 리뷰로 증명되듯 혼재된 평가에 직면해 있습니다. Take-Two CEO Strauss Zelnick는 비판을 인정했지만 오랜 팬들을 얻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내며, 초기 성과를 "매우 고무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신규 유저와 베테랑 유저 모두에게 다음 가이드를 확인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 모든 Civ 7 승리 조건
- Civ 6와의 주요 차이점
- 흔한 게임플레이 실수
- 맵 유형 설명
- 난이도 설정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