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인터랙티브의 중세 판타지 MMORPG 앨비언 온라인이 올해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Rogue Frontier'를 2월 3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직 몇 주 남았지만, 개발팀은 이 불량스러운 테마의 확장팩에 담긴 흥미로운細節들을 공개했습니다.
아웃랜드의 변화
Rogue Frontier 업데이트는 '밀수업자' 세력을 소개합니다. 이 반란군들은 로열 대륙의 압제적인 법률을 거부하고 미개척지 아웃랜드 전역에 자신들의 활동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이탈자들은 '밀수업자의 소굴'이라 불리는 은신처 지하 기지에서 운영되며, 임시 은행 서비스, 장비 수리, 원정 계획 등을 제공합니다. 정교한 '밀수업자 네트워크'가 이 소굴들을 아웃랜드 지역의 지하 시장들과 연결합니다.
이제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세력 활동을 통해 밀수업자들의 로얄 가드에 대한 끊임없는 투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잡힌 동료들을 구출하는 대담한 구출 작전과 밀수품 상자에 숨겨진 금지품을 비밀리에 배달하는 임무가 포함됩니다.
불법 충성에 대한 보상
소굴에 상주하는 어둠의 병참장교 매기 슬레이드는 충성을 증명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독점 보상을 제공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완벽한 '밀수업자 의상 세트', 물약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독특한 망토, 특별한 반지와 아바터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추가됩니다.
새로운 '킬 트로피 시스템'은 잘 무장한 상대를 처치할 때 고유 토큰을 드롭하며, 더 나은 장비를 착용할수록 드롭 확률이 증가합니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세 가지 화려한 신규 무기도 선보입니다:
- 로트콜러 스태프: 적을 밀어내는 안개 분출체를 소환
- 스카이스트라이더 보우: 공중 부유 상태에서 공격 가능
- 포스펄스 브레이서: 돌진 중 충격파 발사
Rogue Frontier 업데이트는 2월 3일 Google Play 스토어를 통해 앨비언 온라인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출시 1년 만에 넥슨이 공개한 'Dynasty Warriors M' 서비스 종료 소식에 관한 우리의 보도도 확인해보세요.